Sunday, October 18, 2015

Solomon's Seal(Hexagram) - 솔로몬의 인장(헥사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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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육망성, 히란야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착용자는 모든 악으로부터 보호받는다고 한다. 또한 헥사그램(Hexagram)이라고도 불리며 카발라에서는 헥사그램이 남성 에너지와 여성 에너지의 합일이라고도 해석한다.
두 개의 정삼각형을 엇갈리게 겹친 것으로, 여기서 2개의 삼각형 외에 4개의 삼각형이 더 생기는데 이것은 물, 불, 바람, 흙 4원소가 된다.




다윗의 별(Star of David), 다윗의 방패(scutum Davids), 시온의 별(Star of Zion)이라고 불릴 때도 있는데 역사상 실존한 다윗과는 관계 없다. 아랍인들의 부적으로, 솔로몬 왕이 악마를 부리기 위해(혹은 쫓아내기 위해) 사용했다는 전설이 있다. 그 때문인지 17세기 이후 유대인을 나타내는 기호가 됐다. 이스라엘 국기에도 파란색 선으로 이 별이 그려져 있다.

솔로몬은 성경에서 신에게 소원을 빌어 지혜로운 왕이 됐다고 하며, 서양에서는 수많은 마법의 봉인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핵사그램에 대해 언급하는 유대교 최초의 문헌은 탈무드다. 탈무드에서 솔로몬이 핵사그램으로 악마를 쫓아내고, 천사를 소환했다고 한다. 때문에 솔로몬의 인장(Seal of Solomon)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도에서도 헥사그램이 보이는데, 인도의 헥사그램의 삼각은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를 나타낸다. 또 이집트에서는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의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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